'무릎관절'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5.09.11 무릎 관절을 위해 살을 빼자
  2. 2015.09.01 무릎 통증을 예방하는 습관
2015. 9. 11. 11:05

 

 

살이 많이 찌면 몸에 이득이 되는 일은 거의 없다. 몸매를 망치고 당뇨병, 고지혈증

관절 질환등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게 된다.

고도비만인 경우 과체중과 정상 체중보다 관절염 발생 위험이 여자는 4배, 남자는 5배 정도 증가한다.

 

퇴행성 관절염은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유발되는 관절염인데

55세 이상에서는 약 80% 이상이 겪을 정도록 흔하다.

 

무릎관절은 체중이 실리며 관절이 마모되므로 체중이 많을 수록 연골 마모가 가속된다.

체중이 1kg이 늘어날수록 무릎에는 3배나 부담을 주게 된다.

비만이 될수록 무릎에 무리가 많이 가게 된다.

 

체중에 대한 자세별에 따라 무릎의 무리로 달라진다.

보통 평지를 걸을때는 3.5패, 계단을 내려갈때는 7배

쭈구리고 앉을 때는 9배의 무리가 간다.

 

모든 사람이 체중으로만 관절염에 취약하다고 단정할 수 없다.

무릎의 근력이 튼튼한 사람은 영향을 적게 받기도 한다.

하지만 한번 손상이 되면 다시 되돌리기 힘들기 때문에

올바른 운동과 제중을 조절을 통해 관절건강을 잘 지켜야 한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5. 9. 1. 10:32

 

 

무릎관절은 우리 체중을 지탱하고 항상 쉴새 없이 움직이게 된다.

무릎은 항상 사용하게 되는 부위이다 보니 아프면 일상생활에 많은 제약이 따른다.

예방과 관리가 중요하다. 평소의 생활습관을 바로하여 관리해 보자

 

체중 유지

 

과체중은 관절염을 발생시키게 된다. 무릎을 악화시키는 중요한 원인이기도 하다.

비만인 경우 관절염 발생위험이 남자는 4.8배, 여자는 4배이상 증가한다.

 

담배

 

담배는 관절과 뼈에 치명적이다. 흡연을 하면 류마티스 관절염이 악화된다고 한다.

비흡연자보다 관절염에 걸릴 확률이 2배 이상이고, 금연을 해도 10년이 지나서야

비흡연자들과 비슷하게 감소를 한다고 하니 일찍 금연 할 수록 좋다.

 

칼슘과 비타민D 섭취

 

뼈와 관절을 튼튼하게 하고 퇴행성 관절염을 예방한다. 칼슘과 비타민D의

적절한 섭취가 중요하다.

 

30분 이상 규칙적인 운동

 

체중이 무릎에 전달되지 않는 자전거 타기, 수영등의 운동을 꾸준히 하면

무릎 주변의 허벅지 근육을 강화시킬 수 있어 관절염 예방과 통증에 좋다.

 

스트레칭

 

같은 자세를 오래 유지 하지 말고 틈틈히 스트레칭을 해준다. 오래 서있거나

무거운 것을 드는 등 반복적인 일은 관절에 많은 무리가 가게 한다.

틈틈히 스트레칭을 해주고 같은 자세를 30분 이상 취하지 않도록 한다.

 

좌식보다 입식

 

쪼그려 앉기나 무릎을 끓는 자세는 무릎에 많은 부담을 주게 된다.

무릎을 구부리는 각도가 큰상태에서 빨랫감을 비비거나 걸레질을 하는 자세는

체중의 약 7-9배까지 실리며 무릎관절에 무리를 주게 된다. 바닥보다는

의자에 앉는게 좋고 밀대를 이용한 청소가 좋다.

 

 

Posted by TRUEMAN_cli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