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노인들의 삶과 생활이 매우 중요해졌다.
우을증이 급증하고 있으며 노인10명중 7명이 단독가구로 살고 있으며
3명중 1명은 우울증상을 보이고 있다.
나이가 들면 우울증의 위험 요소가 될 수있는 사별, 신체질병등의
부정적인 요인들이 증가하게 되어 우울증에 쉽게 걸리게 된다.
신체의 기능저하는 우울증 정도와 비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외에도 우울증을 유발하는 질병으로 갑상선 기능저하증,
심긍경색증 등 내과 및 신경과 질환이 있으며, 뇌졸중, 뇌경색증 등의
뇌혈관 환자의 24%에서 우울증이 발생했다고 한다.
특히 치매환자는 약 50%에서 우울증이 발생하였다.
배우자나 자녀의 죽음, 친지, 가족과의 싸움, 이혼 등의 사건이
발생하면 1년 이내 우울증 발생퓰이 가장 높았으며
재정적인 어려움이나 병든 가족을 돌보는 등에따라
우울증을 겪기도 한다.
노인우울증의 증상
1. 온종일 우울한 기분이 든다
2. 거의 모든 활동에 있어 흥미나 즐거움이 없다.
3. 뚜렷한 체중의 감소
4. 불면증
5. 정신이 초조하거나 느려짐을 경험가고 기억이 나질 않는다.
6. 피로하고 에너지가 부족한 느낌
7. 본인이 가치가 없다고 느끼며 과도하고 부적절한 죄책감
8. 집중력이 감소하고 우유부단함
9. 죽음이나 자살에 대한 반복된 생각
10. 건강에 대해 지나치게 염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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