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6. 1. 17:47

 

 

늘 금연을 목표로 하고 있지만, 성공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금연을 성공시켜주는 금연보조제는 무엇이 있고 얼마나 금연의 성공을 높여 줄까?

 

전자식 금연 보조제

 

흡연을 하는 듯한 느낌을 주어 흡연 욕구가 줄어 든다.

전자담배와 다르게 용액을 선택할 수 없고

정해진 카트리지만 쓸 수 있다.

카트리지 안에 니코틴을 넣을 수 없다는 게 전자담배와의 큰 차이 점이다.

 

니코틴 패치

 

피부를 통해 니포틴을 서서히 공급해주는 금연보조제이다.

티코틴을 한번에 끊을 수는 없으니 몸속 니코틴 농도를

낮은 수치로 유지시켜 금단현상과 흡연욕구를 줄여 주게 된다.

동시에 담배를 피면 안된다.

 

금연껌

 

니코틴이 들어있는 껌으로 담배 생각이 날 때마다 30분 씩 씹으면 된다.

담배는 끊었으나 금연껌에 중독되었다는 사람들의 얘기가 종종 들린다.

하루에 20알 이상 마구잡이로 많이 씹게 되면 혈중 니코틴 농도가 크게 올라가서

중독이 될 수 있다.

섭취량을 점점 줄여나가야 한다.

 

금연초

 

담배와 똑같이 생겼다. 박하잎, 담배와 비슷한 맛이 나는데 

한약재의 일종인 두충엽, 장미꽃잎 등이 잘게 잘린 채 종이에 말려 있다.

금연초에는 니코틴이 없어서 담배와 달리 인체에 무해하다고 생각하면

잘못된 생각이다. 타르와 일산화탄소가 들어 있다.

타르는 2000여 종의 독성 물질과 20종류의 발암물질이 포함되어 있어

조심해야 한다. 일산화탄소도 신체의 기능을 떨어뜨리곡 노화를 촉진한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5. 3. 17. 16:01

담배를 당장 피지 않았다 해도, 담배연기가 없다 해도 흡연의 악영향이 미칠 수 있다고 한다.

바로 3차 흡연, 흡연하지 않는 시간 공간에서도 흡연자들로 인해 티코틴이 옮길 수 있다.

흡연자의 집이나 근처에서는 항상 담배 찌든 냄새가 나게 되는데 이게 바로 3차 흡연이다.

지금 당장 흡연을 하지 않아도 유해물질은 언제든지 어디서든지 존재 할수 있다.

 

 

 

흡연시 발생하는 독성 물질은 기체 상태로 존재하고, 옷이나 장난감에 흡착된다 집먼지와 페이트가 칠해진 벽에도 잘 달라 붙는다.흡연이 이루어지지 않는 실내환경에서 흡착이 더 잘 된다. 흡착된 상태로 존재하다가 공기중으로 계속 배출이 되고 몇 시간에서 몇 달까지도 지속된다.

 

이렇게 먼지에 흡착된 니코틴은 21일이 지난 후에도 40%가 남아 있다. 장기간 흡연이 이뤄진 실내의 흡착된 니코틴 양은 담배 한 개비를 흡연했을때 보다 양이 많다는 보고도 있다. 이렇게 비흡연자들은 3차 흡연을 하게 된다.

 

티코틴 담배 연구 저널에서의 재미있는 연구결과이다. 실내에서 흡연한 차량과 금연한 중고차에 대한 비교 인데, 차 안에서 금연한 차량의 실내공기 니코틴 농도는 흡연한 차량보다 낮았다. 그러나 차량 내부 표면 또 채집한 먼지의 니코틴 농도는 차 안에서 흡연한 차량과 다를게 없었다.

 

이러한 티코틴은 발암물질을 생성한다고 한다. 담배에서 유래하는 잔류 니코틴이 실내에 존재하는 아질산과 접촉하게 되면 발암물질이 만들어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3차 흡연은 아이에게 치명적이다. 집 안에서 흡연하지 않더라도 신생아가 담배의 독성 물질인 티코틴에 노출된다고 한다. 흡연 직후 바로 아기를 안는 것도 조심해야 한다. 담배연기는 흡연자의 폐에 남아 있기 때문이다. 이 연기와 유해물질은 호흡을 통해 배출된다. 흡연 후 14분까지 지속적으로 배출이 된다.

 

흡연자가 아이를 안으려면 이와 몸을 닦고 머리를 감은 뒤 옷을 갈아입어야 한다고 하니, 아이를 둔 흡연자 아빠들은 금연을 심각하게 고려해봐야 할 듯하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5. 2. 26. 11:06

 

 

 

금연을 시작하면 나타나는 금단현상으로 인해

참지 못하고 다시 담배를 피게 되는게 대부분 입니다.

금단현상은 금연 후 2주간 지속이 되는데

이때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금연의 성공과 실패를 좌우 합니다.

 

의지만으로 6개월이상 금연할 확률은 5%에도 못 미치지만

의상의 금연상담과 금연 보조제를 이용하면

금연 성공률은 훨씬 높아집니다.

 

금단현상은 중독성 약물인 니코틴이 체내에서 빠져나가며 생기는데

금연보조제는 니코틴의 방출을 안정적으로 조절해 주고

금단현상을 줄여 흡연 욕구를 억제해 금연에 도움이 됩니다.

 

금연보조제는 니코틴 대체제와 금연치료의약품으로 나뉘게 됩니다.

니코틴 대체제는 패치, 껌, 사탕등이 있고

치료의약품은 의사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 입니다.

 

다국적 제약사인 한국노바티스가 일반인 504명을 상대로 한

금연 설문 조사에 니코틴 대체제에 대한 선호도는 전자담배 제품보다 높았고

흡연자의 61%가 금연방법으로 니코틴 대체제를 선호하였고

전자담배 제품류를 선택한 흡연자는 11%에 그쳤습니다.

 

니코틴 대체제는 휴대하기 쉽고, 때와 장소에 관계없이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금단 현상을 관리하는데 더 효율적입니다.

 

 

 

Posted by TRUEMAN_cli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