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 사과 껍질에는 케르세틴이라는 플라보노이드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 이 성분은 동맥에 찌꺼기가 쌓이지 않도록 돕는다. 아침 식전에 껍질째 먹는 사과는 보약과 같다.
수박 - 단단한 껍질의 수박에는 시트롤린이라는 아미노산이 풍부해 부종을 가라앉혀준다. 수박씨에도 노폐물을 내보내고 혈압을 낮춰주는 효능이 있다.
키워 - 키워 껍질은 먹기 힘들지만 한산화 물질의 보고 이다. 과육보다도 항산화 물질이 3배나 더 많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까칠한 껍질을 어떻게 먹어야 할까? 그대로 같이 갈아마시는 방법이 있다.
참외 - 체했을때 참외껍질을 끓여 먹으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참외 껍질을 달인 물은 치통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양치할때 이 물을 사용하면 최고다.
포도 - 포도 껍질과 씨앗에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C,E, 플라보노이드 등 노화를 막난 항산화 물질이 가득 하다. 포도 껍질에서 추출한 안토시아노이드 올리고머 성분은 눈이 침침하거나 밤눈이 어두운 사람에게 좋다. 또 신경세포를 만들어 알츠하이머병이나 피킨슨병 등 퇴행성 질병의 예방에 좋다.
복숭아 - 복숭아 껍질에는 펙틴이 많아 변비에 좋다. 비타민과 천연 유기산 성분도 풍부해 혈액순환, 피로 해소, 해독 작용, 면역 기능 강화에 효과적이다.
바나나 - 바나나 껍질에는 지방질, 섬유질, 당분, 수분 등이 들어 있다. 껍질을 달인 물로 씻으면 피부가 부드러워 진다. 산화 방지제 역할을 하는 칼륨이 함유돼 마사지 팩으로도 좋다. 껍질을 냉동보관하다가 꺼내어 하얀 부분을 피부에 문지르고 헹구면 피부 트러블도 예방 할 수 있다. 그러나 유기농이 아니라 외국산이라면 살충제와 농약이 있으니 그냥 버리자
오렌지 - 껍질과 알맹이에 달려 있는 흰 실 같은 것에는 비타민P 인 헤스페리딘이 함유돼어 있다. 식이섬유가 많아 소화와 변비에 도움을 준다. 비타민P는 비타민C의 흡수와 작용을 돕고 고혈압과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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