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8. 23. 14:01

 

혈관질환으로 사망하게 되는 경우는 세계 1위로, 우리나라에서도

암 다음으로 사망원인이 심혈관 질환으로 보고되고 있다.

평소 혈관 건강에 주의해야 심혈관 질환을 예방 할 수 있다.

혈관 건강에 좋은 식품을 알아보자

 

양파 - 양파는 혈액 속의 불필요한 지방과 콜레스테롤을 없애

동맥경화와 고지혈증등에 좋다. 혈전이 생기는 것을 막고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방지한다.

 

사과 - 펙틴이라는 수용성 섬유를 함유하고 있으며 펙틴은 장에서

콜레스테롤의 흡수를 차단시킨다. 황산화 성분인 폴리페놀이 들어 있어

유해산소의 세포 손상을 억제해 혈관을 보호한다.

 

검정콩 - 꾸준히 섭취하면 벽에 쌓인 콜레스테롤과 노폐물을 배출시킨다.

 

단 호박 - 카로티노이드 성분이 많아 유해산소로부터 몸을 보호하고

노화예방에 좋다.

 

배 - 글루타티온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며 이 성분은 항산화 및 항암 효과

가 있다. 혈압을 정상화시켜 뇌졸중을 예방해 준다.

 

자색 고구마 - 폴리페놀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혈압을 감소시키고

혈관을 강화시켜 고혈압, 동맥경화, 심근경색 등의 질병을 막는다.

칼륨이 많아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

 

호두 - 불포화 지방산과 플라보노이드, 항산화제 성분이 풍부하여

나쁜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킨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5. 2. 25. 06:00

 

 

뒷덜미 찌릿찌릿, 손떨림  -  병원 방문

고지혈증은 혈액속에 지방 성분이 높은 상태를 말하며 일반적으로 혈액속에 콜레스테롤이 240mg을 넘거나 중성지방이 200mg 이상이면, 고지혈증으로 진단합니다. 특히 40~50대에 많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서구화된 식이습관과 운동부족, 비만, 과도한 음주 및 스트레스 등의 요인을 꼽습니다.

 

고지혈증이 장기간 방치될 경우 고혈압, 당뇨병, 비만 등은 물론 혈액 흐름이 막혀 동맥경화를 유발해 심장 및 혈관질환을 일으키게 됩니다. 고지혈증으로 동맥경화는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고 동맥의 70% 이상이 막혔을 경우 목 뒷덜미가 찌릿찌릿하거나, 손이 떨리는 증상만 나타나게 됩니다.

 

젋다고 방심할수도 없습니다. 나이들어 골병이 날수 있는 질환 입니다. 미국 듀크대학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심혈관질환은 없었지만 약 40%가 10년 이상 고지혈증을 앓고 있었던 평균 55세의 1478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10년 이상 고지혈증을 앓은 사람은 향후 15년 내에 미장질환 발병 위험이 16.5% 높아졌고 이는 고지혈증이 없는 사람의 4배 높은 수치였습니다.

 

고지혈증 예방을 위해서는 식이요법을 통한 혈중 지방의 정상화 입니다. 금연과 적절한 규칙적 운동을 통해 육체적 활동량을 증가시켜야 합니다.

지속적인 조깅, 산책, 수영, 자전거 타기, 스키, 체조, 골프 등의 유산소 운동은 저밀도 지단백(LDL)을 감소시키고 고밀도 지단백질(HDL)을 증가시키게 됩니다.

 

Posted by TRUEMAN_cli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