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몸이 무겁고 피곤하면 보통 잠을 잘 못잤나? 생각하기 쉽다. 잠을 잘 못잔것만이 피곤한 이유는 아니다.
예상치 못한 이유로 피곤함을 느낄 수 있다.
잠들기 전 한잔? - 잠자리에 들기 전에 가볍게 한잔 하면 더 깊은 잠을 잘수 있을 거란 착각을 하기 쉽다.
하지만 알코올은 진정효과를 가져오는 중추신경계의 기능을 저하시켜 잡을 방해시킨다. 잠자기 최소 3~4시간
전에 마셔야 한다.
아침 굶기 - 아침식사는 신진대사를 가동시키기 위해 준비하는 절차라 보면 된다. 아침을 거르게 되면
하루의 시작이 비실댈수 밖에 없다.
수분의 부족 - 몸속의 유동체가 평소의 2%만 줄어도 가벼운 탈수증상이 시작된다. 탈수는 혈류량을 감소시키고
피의 농도를 높여 심장 활동을 저하시키게 된다. 그로인해 신체의 각 기관과 근육으로 충분한 산소와 영양분이
공급되지 않아 피곤하게 된다. 물을 충분히 마시도록 하자
철분 섭취 부족 - 철분이 부족하면 짜증이 쉽게 나고 집중력이 흩어진다. 철분이 함유된 식품을 섭취하고
비타민C가 풍부한 음식도 함께 먹으면 철분 흡수율을 높일 수 있다.
걱정 근심이 가득 - 아직 일어나지 않은일도 걱정부터 앞서면 정신적 피로가 몰려온다. 항상 부정적으로 스토리를
전개하게 되고 부풀려 해석하는 것을 긍정적인 마인드로의 변화가 필요하다.
운동 부족 - 기운이 없고 나른할때 운동까지 하면 더 피곤해질거라 생각하지만 오히려 활력을 찾을 수 있는게 운동
이다. 앉아서 오래 생활하는 시간이 긴 사람들은 꼭 운동을 해야하고 일주일에 3번씩은 꼭 운동할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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