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의 소비량이 늘고 있습니다. 하루에 몇잔이상씩 꼭 커피를 마셔야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커피숍도 너무 흔하게 볼수 있습니다.
하지만 커피가 몸에 좋지 않다는 이야기가 꾸준히 나오고 있으며
정확한 정보를 알지 못해 마음 놓고 커피를 즐기지 못하는 사람들도 있죠
커피 건강하게 즐길수 있는 노하우에 대하여 알아 봅시다.
커피 실제로 건강에 나쁘지 않다 하루 2-3잔은 건강에 도움
커피가 건강에 나쁘다는 잘못된 인식 부터 바뀌어야 할 것 같습니다.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은 혈액순환과 피로회복을 활성화 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집중력과 민첩성, 수에대한 정확성을 높이고, 공격향을 약확시킵니다.
이뇨작용을 도와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심방박동 횟수를 늘려
심장을 튼튼하게 하고 위산 분비를 촉진해 소화를 도와줍니다.
알레르기 비염과 천식, 충치 예방과 입냄세 제거 효과도 있습니다.
하지만 !! 과한 카페인 섭취는 피해야 합니다.
숙면을 방해하고 두통, 어지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루 권장 카페인 400mg, 약 커피 2-3잔이면 됩니다.
다 같은 원두가 아니다. 원두가 신선해야 건강한 커피
같은원두고 똑같은 추출 방법으로 마시는 커피라도 원두가 신선해야
건강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심장질환, 암예방 등에 효능이 있는 클로로겐산 물질은 열에 쉽게 손상이 됩니다.
그래서 커피콩을 볶는 로스팅과장이 중요합니다.
진하게 볶는 원두보다 가볍게 로스팅하여 클로로겐산의 손상이 많이 가지 않도록 해야
산미가 풍부한 건강한 커피가 됩니다.
또 커피는 산소 수분 온도의 변화에 쉽게 변질 되기 때문에
항상 보관에 주의 해야 합니다.
갈지 않은 원두를 그대로 보관하고, 밀봉하여 공기를 차단 한 후
유리나 도자기등에 담아 실온에 보관하여 냄새가 베지 않도록 합니다.
첨가물 넣은 커피는 적게 마실 수록 좋다
커피에 시럽 프림등을 첨가한 커피는 조심해야 합니다.
블랙 원두커피의 열량은 10kcal 미만이지만, 커피믹스는 50-80kcal
라떼는 200kcal의 높은 열량을 갖고 있다.
쓴맛을 없애기 위해 설탕이나 시럽등의 첨가물을 줄여야 합니다.
건강 상태에 따라 커피도 다르게 마셔야 한다.
당뇨 심장질환 고혈압처럼 혈관 관리가 중요한 질환은 종이필터로
커피를 내려먹는게 좋습니다.
'크레마'라는 부드러운 거품은 원두의 지방성분으로 고소한 맛과 향을 더해 주지만
혈관질환을 갖고 있는 사람은 좋지 않습니다.
종이필터에 걸러진 커피는 지방 성분의 95%가 걸러집니다.
또 클로로겐산은 철분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빈혈이 있는 젊은 여성이라면 철분 보충제와 함께 먹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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