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의 구석구석은 세균들이 살기 아주 좋은 곳이다.
습기나 온도가 변화없이 유지되고 이로인해 집 청소를 잘 하지 않으면
알레르기나 감염성 질환을 일으키는 세균이 많이 번식하게 된다.
집으로 들어가는 현관은 많은 먼지와 세균이 있다.
모래나 먼지를 깨끗하게 제거하고 물걸레질을 하고
커피찌꺼기나 녹차 티백등을 두면 냄세를 없앨 수있다.
비가오면 바닥에 신문지를 깔아두어 습기를 제거할 수 있다.
손잡이도 많은 세균이 있으니 항상 청결하게 잘 닦아 주어야 한다.
또 냄새도 신경을 써야 한다. 땀이나 비등으로 인해 신발이 축축하면
곰팡이가 번식하게 된다. 신발을 드라이어로 잘 말리거나
방습제등으로 관리하고 커피 찌꺼기나 숯도 냄새 제거에 좋다.
장롱안에도 청소하는 사람은 적을 것이다.
장롱손잡이도 세균이 많아 잘 관리해야 한다.
안쪽의 먼지와 냄새도 모두 없애야 한다. 냄새를 없애려면
습기를 관리해야 하는제 제습제를 넣어두거나 수시로 열어두어
환기를 시켜주어야 한다.
장롱위는 잘 청소하지 않는 곳이다. 회전이가능한 걸레나
못쓰는 스타킹을 씌운 빗자루를 이용하면 장롱 위 먼지까지
제거할 수 있다.
화장실로 곰팡이가 서식하기 좋은 공간이다.
타일바닥 사이 세면대와 이음새 부분을 다 청소해야 한다.
곰팡이가 생겼을 땐 화학 세제보다 소독용 에탄올을 이용하거나
식초탄 물을 뿌리면 효과적으로 제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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