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5.08.25 자전거 많이 타면 다리가 굵어 질까?
  2. 2015.04.18 봄철에 즐기는 자전거 타는 요청
2015. 8. 25. 12:14

 

 

자전거를 타는 라이더들이 늘어나고 있다.

한강에서는 밤이 늦도록 자전거의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

그런데 자전거를 많이 타면 다리가 굵어 지는게 정말일까?

 

자전거는 활발히 움직이는 대표적 유산소 운동이다.

무릎 관절을 유연하게 하고 관절 근육과 인대도 단련시켜 준다.

하체근력을 발달시키는데 도움이 되는 운동이다.

그러나 기어를 낮춰 가볍게 페달을 밟으면 상대적으로 허벅지

근육을 덜 발달시키게 된다. 그래도 허벅지가 신경쓰이면

기어가 없는 자전거를 타는 것을 추천한다.

기어가 없다면 다리 전체 의 근육을 골고루 사용하게 되어

허벅지를 탄력있고 슬림하게 만들어 준다.

 

자전거의 자세중 안장의 위치가 중요하다.

안장이 낮으면 무릎 관절이 계속 구부러진 상태가 되어

다리근육이 수축된다. 무릎 앞쪽의 인대가 긴장되 있어

반복적으로 근육을 수축시키고 이완시킨다. 근육이 쉽게 피로해져

허벅지 근육통이 오게 된다.

 

안장의 높이는 다리를 쭉 폈을 때 뒤꿈치가 페달에 닿는 게 좋다.

페달을 밟았을 때 무릎이 펴지는 정도이다.

페달을 밟을때는 다리가 11자가 되는게 좋고

여성은 골반이 큰 만큼 안장도 넓은 것이 좋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5. 4. 18. 09:30

 

 

자전거 타기 딱좋은 시기~

겨울내 묵혀 뒀던 자전거를 정비하고 또 새마음으로 자전거를 구입하여

바람을 맞으며 신나게 달릴 생각을 하니 기분이 좋아진다.

 

자전거를 안전하게 잘 타려면 자전거를 올바르게타기 위한 요령을 알아야 한다

 

자전거 타기 전 스트레칭

자전거는 하체를 많이 사용하게 되는 만큼 하체의 관절을 풀어주고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지 않고 무리하게 타면

무릎관절과 인대에 손상을 줄 수 있게 된다.

 

내몸에 맞는 자전거를 선택

몸에 비해 너무 크거나 작으면 잘못된 자세로 인하여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안장은 페달이 아래로 위치하도록 놓은 뒤 걸터앉아 다리를 쭉 뻗었을 때

발꿈치가 페달의 중심에 닿을 정도가 가장 적당한 높이이다.

 

안정장비를 꼭 착용

거리가 짧더라도 꼭 안전방비를 착용하도록 한다. 자전거의 사고는

대부분 넘어지거나 충돌로 인한 부상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다른 사람과 어깨 충돌로 쇄골이 골절되거나 손을 짚고 넘어지면서 손목이

골절되는 경우도 있다. 헬멧, 고글 ,손목 팔꿈치 보호대를 꼭 착용하자.

 

핸들의 위치는 수시로 바꾸어 준다.

핸들의 위치도 주기적으로 바꾸어 주는게 좋다. 한 방향으로만 계속 손잡이를

쥘 경우 손가락, 손목, 팔에 부하가 생겨 통증이 생기게 된다.

 

운동후 피로를 풀어준다.

운동 후에는 근육과 피로감을 느낄 수 있고 운동을하지 않다 갑자기 하게 되면

피로가 더 심해질 수 있다. 운동후에는 가벼운 운동과 샤워 목욕등을 통해

피로를 푸는 것이 좋다.

 

 

Posted by TRUEMAN_cli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