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3. 16. 11:37

 

 

안올것만 같던 따뜻한 봄이 겨울을 밀어 내고 있습니다.

오늘은 전국에 봄기운으로 가득찰것 같다는 기상예보에 따라

두꺼운 옷을 벗고 따뜻한 햇살을 맞을 준비를 하고 왔습니다.

 

서울은 16도 까지 올라가고 광주는 22도 까지 올라간다고 하니

이제 진짜 봄의 날씨를 기대할 수있겠네요

 

하지만 아침기온은 2도에서 6도 정도로 아직은 쌀쌀하니

큰 일교차로 감기 걸리지 않도록 해야 겠습니다.

 

18일 수요엘에는 비소식이 있다고 하네요~

강원도에는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까지 오르니 조심하시구

나머지 지역은 보통 단계가 예상 됩니다.

 

이렇게 날씨가 좋은날 제주도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년에도 봄에 혼자 제주도 여행을 다녀왔는데

 

마음이 싱숭한게 또 다녀와야 할까봐요 ㅎㅎ

 

다뜻한 봄의 설레임 처럼, 좋은일들도 많이 들려 왔으면 좋겠네요^^

Posted by TRUEMAN_clinic
2015. 1. 6. 12:21

 

 

 

겨울은 추운게 당연하지만 왠지 더 춥게 느껴 집니다.

6일인 오늘 소한을 맞아 큰 추위가 예상이 되네요

 

소한은 24절기 중 23번째 절기로 작은 추위라고 합니다.

이 절기의 이름만 보면 다음 절기인 대한때 가장 추워야 하지만

실제로는 지금의 소한절기인 1월15일 정도가 가장 추운 날이라고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대한이 소한이 집에 놀라 갔따가 얼어 죽는다 라는 속담도 있습니다.

 

오늘 새벽부터 비가 왔었고,

기온도 큰폭으로 떨어 질것 같습니다.

기상청의 예보에 의하면 바람까지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진다고 합니다.

 

덜덜덜...

 

모두 몸 관리 잘하여 건강하게 겨울을 납시다 ^^

 

 

Posted by TRUEMAN_cli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