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이 되면 노출이 되는 옷을 입게 된다.
하지만 남자들은 몸에 난 털들로 인하여 짧은 반바지나 시원한 옷을 입을 수가 없다.
그래서 매끈한 피부를 위하여 제모를 많이 선택하게 된다.
제모를 함부로 하면 피부가 상하게 되니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집에서 쉽게 제모를 할때는 먼저 털이 쉽게 뽑히기 쉽도록 따뜻한 물로
제모할 부위의 모공을 열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그 다음 비누나 바디용품으로 거품을 만들어야 한다. 피부에 자극을 덜 주고
염증과 상처를 예방할수 있기 때문이다.
제모를 할 때는 털이 자라나는 결대로 밀어야 자극을 줄일 수 있다.
왁싱을 하는 방법도 있다. 왁싱은 전문 업체를 방문해야 한다.
제무 부위에 끈적한 왁스를 바르고 테이프를 붙였다 떼는 방법이다.
모근까지 뽑히기 때문에 면도기보다 제모 효과를 더 오래 유지할 수 있다.
영구제모의 방법도 있다. 레이저를 이용하는 방법인데
모근 세포를 파괴하는 것이다. 털을 만드는 모낭 세포만을 파괴하기 때문에
피부에 영향을 주지 않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한번으로는
완벽하게 파괴하지 못하기 때문에 여러번 시술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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