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여름날이 되면서 땀이 많이 나는데 특히 항상 꽁꽁 감싸고 있는 발이 문제가 많이 생기게 된다.
발 건강에 더 신경을 서서 수시로 발상태를 점검해 봐야 한다. 발 관리와 관련하여 잘못된 점을
바로잡고 옳바른 발 건강에 힘드도록 해야 한다.
발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하나?
다리와 발에 발생하는 피부암은 너무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다. 다른 부위의 건강 관리에 비하여
피부의 검사나 치료는 등안시 하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다리와 발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주고
2,3시간마다 더 발라주는것이 좋다.
발톱은 바짝 깎는 것이 좋은가?
발톱을 너무 짧게 깎으면 발톱이 안쪽으로 파고들수도 있다. 당뇨환자에게는 특히 더 위험하다.
발톱이 안쪽으로 파고들어 감염을 일으키게 되고 종기가 생겨 수술을 받아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약간 발톱을 남겨두고 굴곡에 따라 자연스럽게 잘라준다.
물에 불렸다가 문지르면 티눈이 없어진다.?
발을 뭄에 담갔다가 문질러 주면 티눈이 일시적으로 떨어지기는 하지만, 티눈 뿌리까지 완전하게
제거하지는 못한다. 신발과 맞닿은 발가락에 티눈이 있으면 기형적인 발 모양을 만들기도 한다.
기혈이 된 발을 잡아주고 티눈을 없애야 하며, 신발과 발가락 사이의 공간이 넓은 신발이 좋다.
식초에 발을 담그면 무좀이 낫는다?
식초는 무좀균층으 뚫고 침투할 수 없다. 무좀균은 피부과나 족부과 전문의를 찾아 진료를 받고
지시에 따라 무좀을 없애도록 해야 한다.
무좀과 사마귀는 옮지 않는다?
무좀과 사마귀는 전염성이 강하다. 습하고 밀혜된 공간을 좋아하한다. 발을 깨끗하게 하고 물기
가 없도록 잘 말려주는게 좋다.
납작한 신발을 신거나 맨발로 다니는게 좋다?
하이힐에 대한 문제로 인하여 굽이 높지 않은 납작한 신발이 좋다는 오해가 생길 수 있는데 샌들이나
조리형 신발은 체중을 지지하지 못해 족저근막염, 발목염좌, 건염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납작한 신발도 발뒤꿈치 통증과 물집을 일으킬 수 있다. 말초혈관질환자나 당뇨병의 환자들은 맨발로
걷는 것도 좋지만 야외에서는 항상 신발을 신어야 한다. 상처를 입거나 멍이 들며 발톱에 상처를
일으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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