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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2.10 무시하면 안돼는 암 증상~ 작은 증상도 잘 살피자
2015. 2. 10. 12:13

 

별것 아닌 몸의 증상에 대부분 쉽게 무시하고 넘기기 일수입니다.

 

가벼운 증상들이 암 증상의 신호로 보내온 것일 수도 있다는 사실에 참 놀랍습니다.

 

덩어리나 혹, 기침, 배변습관, 방광이상, 지속적인 통증 등이 무시하기 쉬운 암 증상들 입니다.

 

10가지의 무시하기 쉬운 증상을 알아봅시다.

 

첫번째로 덩어리나 혹이 만져지는 증상 입니다.

암환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 결과 7.5%가 몸안에 원인 불명의 덩어리가 있음을 감지했지만

이중 67%가 의사에 문의하지 않았고, 77&는 심각한 질병으로 여기지 않았습니다.

유방이나 다른 부위를 자주 만져 덩어리가 만져지는지 자주 살펴야 합니다.

 

두번째로 기침이 오래 지속되고, 목소리가 쉬어도 특별한 치료 없이 버티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는 후두암과 폐암 또는 감상선암, 림프종의 가장 흔한 증상임을 알아야 합니다.

목 주위에 변화가 계속되면 전문의와 상담해야 합니다.

 

세번째로 배변습관의 변화입니다.

암환자들의 18%는 배변 시기나 대변의 양, 크기의 변화를 경험했다고 합니다.

변비가 지속되거나 변이 가늘어졌는데도 음식의 영향으로 생각하게 됩니다.

그러나 이는 대장암의 전조 증상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네번째 증상으로는 소변 습관과 방광의 이상 증세 입니다.

요로 감염은 여성들에게 많아 이번에도 요로 감염이겠지 무시하기 쉽습니다.

하지만 소변의 습관과 변화나 방광에 통증이 있다면 신장암 및 방광암 전립선암으로

이어질수 있음을 알아야 하고 남녀 모두 마찬 가지 이다.

 

다섯번째는 지속적인 통증입니다.

통증이 오래 이어진다면 몸의 이상 신호 입니다. 뼈의 암이나 난소암의 전조일 수 있습니다.

암으로 인한 통증은 서서히 몸 전체로 확산되는 특징이 있다고 합니다.

특정 부위의 통증을 심각하게 여기지 않아 조기 암 발견의 걸림돌이 될수 있습니다.

 

여섯변째 증상은 목의 통증 입니다.

목의 통증이 계속되면 후두암등의 질환을 의심해야 하지만,

약 78%가 목 통증을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일곱번째는 급격한 체중 감소 입니다.

원인을 알수 없는 4.5kg정도의 체중 감소가 있다면 암의 징후가 될 수 있따고 합니다.

체중감소는 췌장, 위,폐, 식도암 등에서 일반적으로 나타나게 되며

운동이나 다이어트로 인한 이유로 생각한다면 조기 발견을 놓칠 수 있습니다.

 

여덟번째 증상은 음식을 삼키기 어려울 때입니다.

이 증상은 쉽게 나타나지 않고 드물게 나타나고 원인은 신경 또는 면역체계의 문제,

식도암이나 위암, 목에 암이 생길때 통증이 발생 합니다.

 

아홉번째 증상은 출혈 입니다.

기침에 피가 섞여 나오면 폐암의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대변에 묻은 피는 결장과 직장암의 표시일 수 있습니다.

원인을 알수 없는 질 출혈을 경험한 여성은 자궁이나 자궁내막암에 대한 진료가 필요 합니다.

유두에서 피가 새어나온다면 유방암, 소변의 피는 방광이나 신장암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

비정상적인 출혈은 암의 전 단계임을 명심해 빨리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열번째는 피부의 변화 입니다.

점이나 주근깨, 사마귀 등의 모양 변화는 피부암을 예고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이 이런 피부현과에 무신경합니다.

단순 피부트러블이 아니라 피부암으로 진전될 수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Posted by TRUEMAN_cli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