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 건강을 위해 멀리해야 할 음식들이 있습니다.
어떤 음식들이 우리의 심장과 심혈관계에 무리를 주게 될까요?
설탕
과당이나, 고과당 옥수수 시럽에서 얻는 섭취 열량이 전체 열량의 35%를 차지할 경우
심장 질환 위험을 높이는 7가지 요소가 증가 한다고 합니다.
설탕에 함유된 과당이 나쁘다. 심장은 물론 건강에 나쁜 영향을 끼치는 설탕 섭취를
줄여야 하고 탄산음료, 과일주스, 에너지 음료, 케이크, 도넛, 사탕 등의 음식을 줄여야 합니다.
가공된 탄수화물
포장된 형태의 탄수화물 음식은 대부분이 가공된 탄수화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시리얼, 파스타, 빵 등은 혈당 지수가 높고 혈당을 빠르게 상승시킵니다.
혈당 지수가 높으면 관상동맥 질환의 위험이 높고, 염증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트랜스지방
트랜스지방으로 섭취하는 열량이 2% 늘어날수록 관상동맥 질환 발생 위험이 2배 가까이
증가 한다고 합니다. 가장 문제가 되는 식품은 커피크림, 마가린, 케이크 믹스, 라면, 컵 수프,
감자칩, 크래커, 과자류, 시리얼 제품 에너지바, 쿠키등 패스트푸드 식품 입니다.
1회제공량 기준으로 트랜스지방이 0.5g 미만이면 제조업체에서
트랜스지방 무함유라는 문구를 사용할수 있다고 하니, 식료품 뒷부분의 성분표를
살펴 '부분 경화유' 혹은 '경화유'가 명시돼 있따면 트랜스지방이 들어 있는 것입니다.
가공육
가공육과 비가공육 뒤 나타나는 영향을 조사한 적이 있습니다. 그 결과 가공육을 하루에 약 15g
섭취하면 심장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42% 높아졌습니다.
51g은 작은 핫도그 하나 정도의 무게입니다. 일반 고기 섭취는 심장 질환과 어떤 관련성도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가공육의 어떤 성분이 질병으로 이어지는지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과량의 나트륨과 질산염이 원인으로 분석 되고 있습니다.
과도한 오메가6 지방
옥수수유, 카놀라유, 대두유 등 식물서 유지에 많은 오메가6 지방은 성분 자체가 해로운 것은 아니지만
염증 반응을 유발하기 때문에 염증을 막아주는 오메가3 지방을 섭취해 균형을 맞춰야 합니다.
오메가6와 오메가3의 비율은 4:1을 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오메가6가 들어 있지 않은 식품을 찾기란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 집에서 사용하는 기름은 냉압착된 비정제유를 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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