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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6.14 간질간질 사타구니
2015. 6. 14. 17:45

 

 

 

기온이 높고 습고가 높으면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활발해 진다.

상처를 통해 세균이 감염되기도 하고 땀이 많이 차서

축축한 부위는 곰팡이 질환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완선 - 하루종일 앉아있는 사람들이 주의해야한다.

사타구니가 가렵고 붓는 증상을 경험해 보았을 것이다.

사타구니에 홍반과 가려움증이 생기는 증상은 습진아 아니라

곰팡이 균에 의해 감염된 완선이라는 질환이다.

사타구니는 곰팡이가 살기에 가장 좋은 조건을 갖추었기에

한번 발병되면 쉽게 낫지 않는다.

 

먹는 약과 바르는 약을 통해 꾸준히 치료해야 한다.

 

어루러기 - 피부가 겹치거나 땀이 고이는 곳에 얼룩덜룩한 반점이

생기게 된다. 주로 겨드랑이, 가슴, 등, 목등에

황토색이나 황갈색 붉은 빛을 나타낸다.

땀이 많이 나는 사람이 땀을 제거 하지 못하면 많이 걸리게 된다.

 

농가진 - 벌레에 물리거나 피부염이 있을때 심하게 긁어 생긴 상처에

세균이 침투해 노란 고름이 차오르게 되는 경우이다.

신생아에게 많이 발생되며 발열, 설사가 동반되기도 한다.

농가진은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평소에 손과  손톱을

청결하게 하고 옷, 수건, 침구류를 소독해야 한다.

 

 

 

Posted by TRUEMAN_cli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