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육운동'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5.03.31 잘못된 운동 상식
  2. 2015.01.05 근육운동과 수분의 관계
2015. 3. 31. 06:30

 

        무조건 운동을 하는 것보다, 운동에 따라 어떤 효과가 있는지 알고 운동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잘못된 상식으로 무조건 운동을 하면 나쁜 결과가 따르기도 합니다.

 

복근 운동으로 뱃살을 뺀다?

 

운동을 단순하게 나누어 본다면 근육을 만드는 운동과 지방을 없애는 운동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웨이트트레이닝이 근육운동이고 유산소 운동은 지방을 없애는 운동이죠

 

복근 운동은 근력 운동에 해당하기 때문에 지방을 태우는 역할은 하지 않습니다.

뱃살을 먼저 빼고 복근 운동을 해야 탄탄한 복근을 만들 수 있고

복근 운동 자체가 뱃살을 빼기 위한 운동이 아니라는 것 알아 두어야 합니다.

 

운동 후 단백질 섭취

 

운동 후 단백질을 먹어야 한다고 잘 못 알고 있는데 오히려 먹어야 할 것은

탄수화물 입니다. 몸의 운동 에너지는 탄수화물에서 만들어지게 됩니다.

운동 직후 탄수화물을 보충해 주지 않으면 몸은 그 에너지를 근육에서 끌어당겨

쓰기도 하니 적절한 탄수화물은 보충해 주어야 하며,

열심히 근육 운동을 하였지만 오히려 근육략을 줄이게 될 수도 있습니다.

 

여자가 근력운동을 하면 남자처럼 울퉁불퉁해진다?

 

여자도 근력운동으로 울퉁불퉁해질수는 있지만, 일반 여성이 근육 운동으로

쉽게 울퉁불퉁해지지는 않습니다. 여성은 근육을 생성하는 호르몬 자체가

남자에 비해 부족합니다. 일반여성들은 근육운동을 하면 오히려 탄탄한

몸매로 가꿀 수 있게 됩니다.

 

운동을 하다가 중단하면 근육이 지방된다?

 

운동을 하다가 멈춫면 근육이 지방이 된다는 생각은 착각이다.

근육과 지방은 세포 자체가 다르다.

운동을 열심해 근육질이 된것은 지방을 없애고 근육을 키웠다는 듯이며

지방이 근육으로 변한게 아닙니다.

반대로 운동을 하지 않아 살이 축축 처지는 것은 운동 부족으로 근육량이 줄고

대신 지방이 새로 쌓였기 때문이지 근육이 지방이 됐기 때문이 아닙니다

 

 

 

Posted by TRUEMAN_clinic
2015. 1. 5. 16:13

운동을 하지 않는 일상적인 상황에서도 수분의 섭취가 중요하지만 운동을 하는 겨우에는 충분한 수분 보충이 이루어 져야 합니다. 운동시 적절한 수분 보충이 운동 수행 에너지 합성이 유지되고, 탈수를 예방해 줍니다. 하루 2L 정도의 수분을 섭취하는 것이 좋고 운동 전, 운동 중, 운동 후 에따라 수분 보충 방법이 다릅니다.

 

 

 

 

 

운동 전 수분 섭취

 

운동 전 너무 많은 양의 수분을 섭취하면 위가 팽만하여 거북하게 됩니다. 운동시작 전 2시간 전에 400-600ml 보충을 하고 운동 시작 15분전 쯤 300-500ml 의 이온음료를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 청량음료는 당분이나 미네랄 농도가 높아 위에 액체가 계속 남아 있어 운동 수행도가 감소 되기 때문에 섭취 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운동 중 수분 섭취

 

운동중에는 전해질과 수분이 빠져나가게 되어 지속적으로 수분을 섭취해야 합니다. 갈증을 느낄때 한꺼번에 다량의 수분을 보충 하면 위장에 큰 부담을 주어 운동을 방해하게 되므로, 미리 소량(100-150ml)의 물을 나누어서 15분 간격으로 섭취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후 수분 섭취

 

운동 후 땀을 많이 흘린 뒤라 많은 양의 수분과 전해질이 빠진 상태 입니다. 이때 충분히 수분과 전해즐을 보충 해 주면 됩니다. 운동 후에는 양에 관계 없이 충분한 물을 섭취 하면 됩니다.

 

스포츠 음료 과일 주스 등 물과 함께 보충 하는 것도 전해질, 당분을 보충해 줄 수 있어 좋습니다.

 

 

 

 

Posted by TRUEMAN_cli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