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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3.20 버려야 산다. 건강을 위해 버리자 ~
2015. 3. 20. 17:19

 

 

 

아껴쓰고 절약하는건 좋다. 하지만 건강을 헤친다면, 과감하게 버려야 할것도 있다.

 

오래된 플라스틱 용기 버리기

 

오래된 플락스틱 용기는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A가 들어있지 않는 용기들이 나오지만,

투명하고 단단한 폴리카보네이트 재질의 용기는 환경호르몬이 들어 있으니 바로 버려야 한다.

 

방향제 버리기

 

향기가 오래 머물도록 하는게 방향제의 역할이다. 방향제의 프탈레이트가 향기를 오래

머물도록 하는데 이 프탈레이트는 내분비계장애를 일으키는 인체에 유해한 환경호르몬이다.

방향제는 사용하지 않도록 하고 내다 버려라

 

향균성 비누 버려라

 

미국 식품의약국(FDA)은 향균성 비누의 안전성으로 규제를 강화했다. 향균성 비누에는 트리클로산

이라는 화학물질이 체내 호르몬에 변화를 일으키고, 항생 물질에 대한 내성을 일으킨다.

 

오래된 운동화 버려라

 

운동화를 신고 500~600km 정도 걸었다면 교체해야 한다. 운동화가 닳기 시작하면 쿠션 기능이

떨어지고 충격을 흡수하는 능력이 떨어져 근육이나 뼈에 무리가 간다.

 

뭉그러진 칫솔 버려라

 

미국치과협회는 칫솔은 3달에 한번 정도 교체할 것을 권고한고 있다. 이가 썩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정기적으로 교체를 해야 한다.

 

오래된 메이크업 제품 버려라

 

오래된 메이크업 제품에는 많은 세균들이 득실된다. 개봉된지 2~3개월이 지나면 이미 세균들이

점령한 상태이니 눈과 피부건강을 위해 오래된 제품은 버리자.

 

오래사용한 스펀지는 버려라

 

오래 사용한 스펀지는 버리고 두꺼운 것 보단 얇은 수세미가 건조가 빠르며 그만큼 세균 번식이 적다.

 

 

 

Posted by TRUEMAN_cli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