쉽게 피로한 현대인들의 간이 피로하다.
간장제를 복용하는 사람도 많고 간의 건강에 따라 직접 느껴지는 몸상태가
다르다 보니 신경을 안쓸수가 없다.
간은 우리 몸에 필요한 단백질을 합성해 영양소로 저장하고
해로운 물질을 거러낸 후 배출하는 공장과 같은 중요한 역할을 하는 곳이다.
해독 기능이 떨어지면 체내에 독소가 쌓이고 면역력이 떨어져
피로감에 노출돼 병에 걸리기 쉽다.
그리하여 나의 간을 지켜주는 고마운 식품 5총사를 소개 한다.
마늘
마늘은 적은 양으로도 간효소를 활성화시키는 기능이 있어
간 건강을 지키는데 매우 도움이 되는 식품이다.
알리신과 셀레늄이 풍부하여 간 정화 기능을 한다.
알리신이라는 성분은 살균, 해독작용이 뛰어나고, 항생제 대용으로도 사용했다.
사과
사과는 여러 건강식품에는 꼭 등장한다.
그만큼 사과는 몸에 좋다.
펙틴이 풍부해 소화과정에서 생기는 독소를 배출한다.
간이 해야할 일을 대신 사과가 해주게 된다.
그만큼 간의 부담을 줄여 준다.
레몬과 라임
비타민C가 풍부하여 체내 독소들이 물에 잘 녹는 성분으로 합성되도록 도와준다.
너무 신맛이 강하긴 하지만 즙을 내 주스로 먹으면 먹기 편할 것이다.
퀴노아, 메밀, 수수
대체곡물인 퀴노아, 메밀, 수수도 간겅강을 지켜준다.
탄수화물 함량이 높은 곡물은 체내 인슐린 분비를 증가시키지만
대체곡물의 경우 단백질이 풍부하며 탄수화물 함량이 적어
간 겅강을 지켜주게 된다.
올리브오일
올리브오일은 체내의 해로운 독소를 받아 들이는 지질도 공급해주므로
간으로 가는 독소를 줄여준다.
간의 담즙 분비를 촉진시키는데 담즙은 소화아 배설 작용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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