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적으로 성별을 나눌 순 없습니다만, 자동차 정비사를 상상하면 여성보다는 남성을 떠올리는 분이 많고, 비행기 승무원을 상상하면 남성보다는 여성을 떠올리는 분이 많을 것 입니다. 이처럼 매우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곤성별과 직업을 특정지을 순 없지만 자연스레 떠올리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병원내 간호사 역시도 마찬가지 입니다. 최근엔 남자 간호인력도 조금씩 증가하는 추세이긴 하나 아직까지는 여성 간호인력이 더 많다는 점은 이미 익숙하게 체감하고 계실 것으로 예상해 봅니다.
이렇게 병원 입구에서 환대를하고, 안내를 돕는 간호인력의 다수가 여성이다보니 남성들은 본인의 개인적인 컴플렉스 개선이나 미용적인 관리를 위해 병원에 가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기도 하고 꺼리는 경우가 더러 있기도 합니다.
특히나 성기능과 관련된 이야기라면 더더욱 입구에서 증상을 설명하고 치료하는 과정에서 특정 단어선택에 대해서 민망해 할 수 있기에 치료하고자 하는 의지가 있어도 병원에 가는 것 자체를 어렵게 생각하게 될 수 밖에 없는 상황들을 같은 남자로써 이해하고 통감하기도 합니다.
바지를 살짝 내리고 주사를 맞는 것 마저 꽤나 민망한데, 혹여나 상의를 탈의하거나 성기능에 대한 조언을 구해야 한다면 더 민망한 생각에 병원으로 향했던 발걸음을 다시 되돌릴 수도 있겠습니다.
그래서 본원은 남성전용병원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본원의 주된 진료과목과 수술항목들을 살펴보자면 남성들의 본능적인 고민과 체형적인 컴플렉스들을 다루는 만큼 내원하신다면 맞이하는 남성간호인력과 직접 상담을하고 수술을 집도하는 의사역시도 모두 남성으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마취과 전문의 제외)
그래서 내원하시는 남성분들이 보다 편안하고 수월하게 병원에 방문하실수 있도록 병원의 문턱을 낮추고자 남성전용병원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물론 남성전용병원이라면 편안함을 느끼는 경우가 더 많겠지만 이것만으로 편안한 치료환경을 제공한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그래서 본원은 본인만 혹은 보호자까지 함께 대기할 수 있는 독립된 대기공간을 제공하여 타 환자와의 불편한 눈맞춤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였으며,
기본적으로 예약제로 운영되고 1인의 집도의가 처음부터 끝까지 관리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기에 단순 남성전용병원이라서가 아닌 환자입장에서 생각한편안함을 제공해 드리고자 다양한 방면까지 고려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정도라면 개선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었으나 병원에 가는 것이 마음에 걸려 미뤄왔던 치료에 대해서 더이상 망설이기보단 남성전용병원에서 빠르게 그리고 편하게 개선하여 거리낌 없는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기 바랍니다.
본원은 전국 11개지점으로 운영중이며, 각지의 교통 요지에 자리하고 있기에 높은 접근성을 갖추고 있다고 자부하고 있습니다. 집근처에서 편안하게 내 고민을 털어놓고 적절한 해결책을 찾아 줄 수 있는 남성전용병원을 찾고 있다면 문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