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UEMAN

아내가 임신을 하여 아내의 뱃속에 자리 잡고 성장하지만,

남편은 마음으로 품고 함께 길러야 합니다.

남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임신 전부터 아이를 갖기위한 준비부터 임신 후까지

남편의 책임이 막중 합니다.

남편의 병력이나 몸 상태로 임신에 영향을 줄수 있습니다.

임신 당일 수정되는 정자는 이미 3개월 전에 만들어 진 것입니다.

임신을 시도하기 5-6개월 전부터 술과 담배를 끊어야 하는 이유입니다.

기형아 방지를 위한 엽산 복용도 부부가 함께 해야 합니다.

1. 임신 준비는 남편과 함께

남성의 정자는 생성된 후 최소한 74일이 지나야 성충이 됩니다.

여기에 수정 능력을 갖추려면 1~2주가 더 지나야 합니다.

이 기간에 술과 담배 등 독성 물질에 노출되면 수정 능력이 떨지고

건강치 못한 정자가 생길 수 있습니다.

2. 아내와 함께 공부

임신과 출산의 모든 것을 온몸으로 겪게되는 아내는 그만큼 신체, 심리적

변화에 민감한게 당연 합니다.

아내를 위한 마음이 극진해도 지식이 없으면

이런 변화를 이해하기 힘들수 있습니다.

임신과 출산과 관련하여 책을 읽고 공부하며

아내와 대화를 나누고 지식을 쌓는게 중요합니다.

3. 식단은 아내위주로 양보

아내는 태아를 생각하게 됩니다. 커피, 술등을 피하고 늘 조심하고 있는데

남편은 그 아내를 생각치 않고 자기 먹고싶은데로 먹으면 어떻게 될까?

10개월 만이라도 아내의 식단에 맞춰 임산부와 태아의 건강을 위해

양보하는게 옳은 것입니다. 날고기나 가공육, 훈제 해산물, 생굴, 회등은

임산부에게 안전하지 않습니다.

4. 가사를 돕자

가사를 도와주면 임신한 아내의 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임신 초기와 말기, 유산이나 조산의 경험 만35세 이상

고령 임산부의 경우 가사가 큰 부담이 될수 있으니, 특히 맞벌이인 경우

설거지, 빨래, 청소 등을 직접 하여 아내를 배려합시다.

5. 태아와의 자주 대화

태아는 저음인 아빠 목소리를 더 잘 듣게 되비다. 아침 기상 후, 출근 전, 퇴근 후

등등 태아에게 인사하고 말을 건네 보면 좋습니다.

동화를 읽어두거나 노래를 불러주면 더 좋습니다.

또 태교를 위해서 엄마, 아빠의 마음을 평화롭고 온화하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