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히 느긋하게 밥먹는 사람이 적다. 바쁜 시간을 쪼개어 급하게 먹게 되고
이런 식습관은 살이 찌고 뱃살이 나올 가능성이 높다. 포만감을 느끼지 못하고
과식하게 되어 살이 찌게 되는 것이다.
배가부른 느낌을 주어 식욕을 억제하는 호르몬인 콜레시스토키틴 또는 도파민 같은
호르몬은 음식을 먹은지 20분 정도 지나야 분비가 된다.
다이어트를 원한다면 무작정 굶기보단 오래 씹어 먹는 습관이 중요하다.
주변에서 오래 밥을 먹는 사람들을 살펴보면 비만인 사람이 적다. 이들은 모두
도파민 호르몬이 잘 분비되는 사람들이다. 포만감을 빨리 느끼고
과식과 폭식을 예방하나게 되는 것이다.
음식을 많이 먹는 사람들이 음식량을 줄이려 하거나 굶게되면 스트레스만 받게 된다.
음식을 천천히 오래 십어 먹는 것부터 시작해보아도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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