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한마디로 천냥빚도 갚는 다는 말이 있듯이
말 한마디가 매우 중요 하다.
특히 연인 사이에서의 언어는 서로를 확인하게 되는 중요한 부분이라 할수 있겠다
배려있는 말, 상대방을 위하는 말은 더욱 둘 사이를 돈독하게 한다.
물론 닭살이 돋을 수 있지만,
사랑에 빠진 사람은 어차피 못느낀다.
단, 주변에 사람이 없는 곳에서 둘만 있을 때 하도록 권장 한다 ㅋㅋ
* 사랑에 빠진 연인
사랑에 막 빠진 연인은 구지 말을 안해도 뜨거울 거다. 그래도 말은 해야하니...
데이트를 하면서, 또 둘이 떨어져 있을때 어떤 말이 상대방에게
더욱 감동과 닭살을 한꺼번에 줄 수 있을까?
만났을 때
"(그윽하게 바라보며) ..... 정말 예쁘다"
"나 자기 때문에 미칠 것 같아"
"오늘 왜 이렇게 예쁘게(멋있게) 입고 왔어?"
"라면 먹고 갈래?"
떨어져 있을 때
"나 또 자기가 보고 싶은거 있지"
"(내 눈에) 너밖에 안 보이더라"
"(오늘보다) 내일 더 사랑해"
*업그레이드
자기야, 사랑해, 보고싶다 등이 너무 무난하다고 생각한다면
업그레이드 된 닭살 멘트를 추천 한다.
"넌 날 흥분시켜"
"고마워 날 여자(남자)로 만들어줘서"
"네가 내 옆에 있어서 참 다행이다"
*말다툼하고
싸웠을때 그냥 미안해라고 건성으로 말하면 오히려 더 큰 싸움이 된다.
"(억양을 조심하며) 정말 미안해"
"나 때문에 마음 상했지? 앞으로 잘 할께"
"많이 속상했지? 내가 더 노력할게"
*회사일로 스트레스 받는 내 연인에게
연인이 되면 좋은 점중 하나가 내 편이 되어 준다는 것
회사일로 힘들어하는 상대에게 응원의 말을 한다.
현실성 없는 위로를 위한 빈말 뿐이지만, 그래도 ~~~
"내가 가서 한 마디 할까?"
"당장 때려쳐"
"우리 자기가 최고야"
*아이러니한 말
상황에 다라 다르게 들릴수도 있다. 서로 사이가 좋거나
또 나쁠때 같은 말이 다른 뜻이 될수도 있다.
"네 앞에서만 울어"
"내 무릎은 널 위해서만 꿇을 거야"
"너 나올 때까지 안 갈거야"
무슨말을 하던 한가지 확실한건 사랑의 힘은 대단하다는 것이다.
진심으로 그 사랑을 서로 전달한다면, 그게 최고이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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