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값이 큰 폭으로 오르면서 흡연자들의 경제 부담이 더 커졌습니다.
소득이 낮은 사람이 흡연의 성공률이 높아 담배를 끊는 성공률이 높을거라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정반대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미국의 소득별 금연 성공률 조사에 따르면
연소득 9만달러 이상 고소득층의 흡연율은 62% 낮아졌지만
연소득 2만4천달러 이하 저소득층의 흡연율은 9% 감소하는데 그쳤습니다.
이와 같은 현상에 대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선 소득이 낮을 수록 답배 한개비를 피우는 시간이 길다는게 문제 입니다.
한개비라도 더 아끼려고 더 길게 오래 피우다 보니 니코틴 흡수율이 높아
중독되어 담배를 끊기 더 힘들어 지게 됩니다.
소득에 따른 업무환경과 주거 환경차이도 주요 원인이 될수 있습니다.
소득이 낮을 수록 흡연을 조장하는 환경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 금연을 위한 상담아니 치료를 받기 위한 비용적 부담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그만큼 저소득일수록 담배를 더 끊지 못하는 현상이 발생 나타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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