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에 흰머리가 났다면 아마 새치일 것이다.
노화와 관계 없이 발생하는 새치는 어떻게 나타나는 걸까?
새치는 모낭의 색소세포에서 노화가 일어나 나타난다.
주로 젊은 시기에 생기지만 양이 많지는 않다.
가족중 새치가 있거나, 스트레스, 다이어트로 영양소의 공급이
부족하여 멜라닌 색소가 일시적으로 감소하면 생기게 된다.
새치가 보이면 대부분 본인이 뽑거나 옆사람에게 부탁하여
뽑아달라고 한다. 그러나 새치를 뽑은 자리에서는 다시
새치가 날 가능성이 커 뽑지 않는게 좋다.
사람의 두피 모공은 하나당 평생 25~35개 정도의 머리카락이 나는데
자주 뽑다 보면 자칫 탈모를 유발할 수 있다.
염색약으로 염색을 해주는게 좋다.
새치를 완벽히 안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지만,
탈모예방법과 마찬가지로 두피의 혈액순환이 잘 되도록
빗이나 손가락으로 마사지를 해주고
철분, 아연등의 미네랄 성분을 충분히 섭취하도록 한다.
지나친 흡연과 음주도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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