떼려야 뗄수 없는 화장실 그리고 변기
어느곳을 가던치 찾게 되는 그곳
하루에도 몇번씩 앉게 되는 그곳 바로 변기
변기보다 스마트폰이 더 더럽다고 하지만,
그렇다고 스마트폰을 멀리하고 변기를 가까이 하고 싶진 않다
그만큼 화장실에 대한 우리의 인식은 깨끗하지 못한 곳이라는 인식이 더 크다
화장실을 이용할때 변기뚜껑을 꼭 닫아야 한다는 말을 듣곤 한다.
이는 냄세와 외관상의 문제뿐만 아니라
안에서 생성되는 세균이 번식하지 못하도록 방지하기 위함이다.
사람의 배설에는 100여종의 바이러스와 세균이 서식한다 ㅠㅠ
용변을 본 후 물을 내리면 물이 회오리치듯 내려가는데
이때 물방울로 인하여 용변에 있던 세균이 튈수 있다
뚜껑을 연채로 물을 내리면 물방울과 함께 엄청난 세균이 흩어져
화장실 안에서 퍼지게 된다. ㅠㅠ
화장실을 벗어난 세균은 이곳저곳을 떠다니다
사람들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세균과 바이러스에 감염되 식중독, 요도염, 피부염등으로 고생할 수 있다.
꼭 뚜껑을 닫도록 하자.
뚜껑을 닫아두는 습관을 기르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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