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함량이 높은 식품을 피하려다 보니 무지방 이나 혹은 저지방 을 선호하게 된다.
체중을 감량하거나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기 위한 선택이다.
하지만 무지방이 건강을 지키는 특효약은 아니다. 오히려 저지방 식단이 바람직하다.
무지방 식품도 지방이 전혀 없는 것이 아니다 100g당 0.5g 미만의 지방이
들어있으면 무지방 표기가 가능하다. 또 3g 미만이면 저지방으로 표시할 수 있다.
지방 함유량을 낮췄다고 표기하려면 일반적인 제품보다 최소한
지방량이 25%는 덜 들어가야 한다. 또 지방 라이트 제품은 지방이
전체 칼로리의 1/3이거나 지방량을 50% 이상 줄여야 한다.
또 무지방 음식은 맛이 떨어진다는 단점이 있다.
맛을 보완하기 위해 설탕, 소금 등을 첨가하게 되면 오히려 고지방
식품보다 건강에 해로워 지게 된다. 또 만족감이 떨어져 결국에는
과식이나 폭실을 할 위험이 높아진다.
하루 칼로리 섭취량 중 30%는 지방을 보충하는 것이 좋다.
물론 불포화지방의 좋은 지방이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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