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4. 27. 21:34


더운 여름이 오면서 땀이 많은 사람들은 벌써 걱정이 된다.

지금도 낮에는 제법 덥우며 항상 고민이 되던 다한증의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다.



더운날은 물론 체온과 상관없이도 땀이 과다하게 분비될 수 있고

이는 생활에 많은 불편을 끼치게 된다.



다한증은 땀샘이 밀집되어 있는 손, 발, 얼굴, 머리, 겨드랑이에

국소적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과도한 땀의 분비로 액취증을 동반하기도 하며 

다한증치료는 물론 액취증 치료도 필요하다.



특정부위에 땀이 많이 나는 분,

더위나 체온과 관계없이 땀이 많이 나는 분,

샤워 후 바로 땀이 많이 나는 분,

겨드랑이, 발, 사타구니 등에 땀이 많은 분 등은

다한증을 의심할 필요가 있으며 치료가 필요하다.



다한증의 원인은 자율신경계의 이상, 유정적 요인

약물 및 전신질환, 댱뇨병 등의 부작용으로 나타날 수 있다.



다한증의 치료는 수술적인 치료를 통해

해결이 가능하다.



피포셋 땀샘 흡입술은 땀샘을 제거해 땀이 나오는 것을 막고

액취증을 예방하기도 하며 겨드랑이 땀 제거에 효과적인 방법이다.


보톡스 요법은 땀샘의 신경전달물질인 아세틸콜린의 분비를 보톡스가 막아준다.




Posted by TRUEMAN_cli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