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8. 01:00

 

전립선염은 남성들에게서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질환으로

남성들은 전립선 건강에 신경을 써야 한다. 전립선이 건강해야

건강한 성생활을 유지할 수 있다.

 

 

전립선은 정액성분의 약 1/3을 만들어내며

사정된 정액이 굳지 않게 액화시켜 정자에 영양을 공급하게 된다.

전립선이 비대해지거나 염증이 발생하며 오줌줄기에 이상이 나타나고

사정시 통증까지 동반하는 등 성기능 장애가 나타날 수 있다.

 

 

전립선염은 10명중 3명정도가 앓을 정도로 흔한 질병이다.

비뇨기과 내원 환자중 상당 수가 전립선염 환자이며

감염이 되어도 뚜렷한 증상이 없어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전립선염은 회음부의 통증과 불쾌감, 요도 분비물, 사타구니 통증

발기력 약화, 사정액 감소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전립선염은 다양한 요인에 의해 증상이 나타나므로 각각의 증상에 맞추어

개별적으로 대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트루맨 남성의원 명동점 심영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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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TRUEMAN_cli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