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2. 8. 21:57


전립선은 소변을 봐도 시원하지 않고

남성 30%가 전립선 건강 적신호가 나타난다.



전립선은 남성정액의 액체성분 가운데 약 1/3가량을 만들어 낸다.

사정된 정액이 굳지 않게 액화시켜 정자의 운동성을 높여주게 된다.

전립선이 비대해지거나 염증이 발생하면 오줌줄기에 이상이 나타나고

사정시에도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전립선염은 청장년 남성 10명 중 3명이 앓는 질병이고

비뇨기과를 찾는 상당수의 남성들이 대부분 전립선염 환자들이다.

감염되어 있어도 잘 모르는게 큰 문제이다.



전립선염은 회음부의 통증과 배뇨, 사정 전후의 통증 및 불쾌감

요도분비물, 발기력 약화, 사정액의 감소 등이 나타나게 된다.



전립선염은 온열치료와 고주파 시술, 약물치료로 나뉘게 되며

요도 내시경으로 전립선 내 고온을 전달시켜 전립선 조직으 파괴 및 긴장 이완을 요도하는 온열치료,

고주파를 이용해 부작용을 최소화 시키는 고주파 시술

전립선염의 분류와 증상에 맞게 가장 흔히 시행하는 약물치료가 있다.






Posted by TRUEMAN_cli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