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5. 13. 16:55

 전립선염

 

 

남자에겐 흔한 질병?

흔할수록 빨리 치료가 필요한 전립선 질환은 남성의 성기능에도 중요하기 때문에

즉각 치료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저립선은 남성정액의 액체성분 가운데 1/3 정도를 만들어 내며 사정된 정액이

굳지 않게 액회시켜 정자의 활동성을 높여주는 중요한 기관 입니다.

전립선의 가운데는 소변이 통과하는 요도로 정액의 일부분을 방출시키는데

전립선이 비대해지거나 염증이 생기면 자연히 오줌줄기에 이상이 나타나며,

사정 시 통증을 동반하는 등의 불쾌감과 직간접적으로 성기능 장애가 올 수 있습니다.

 

 

전립선염은 청장년 남성 10명중 3명이 앓는 흔한 질병입니다.

남성들의 대부분이 한번 이상 전립선 염 증상을 경험하게 되며

비뇨기과 내원 환자의 25%가 전립선염 환자로 추정 됩니다.

 

전립선염 증상으로는 회음부의 통증과 불쾌감

배뇨 사정 전 후의 통증 및 불쾌감

요도 분비물, 사타구니의 통증

발기력 약화, 사정액의 감소

심리적 영향의 성기능 장애 등이 있습니다.

 

전립선염은 매우 다양한 요인과 증상을 나타내게 되므로 각각의 증상에 맞추어

개별적으로 대응하여 치료해야 합니다.

 

온열치료 - 요도 내시경을 통하여 전립선 내 고운을 전달시켜 전립선 조직을 파괴 및 전립선 내

긴장 이완을 유도하는 치료입니다.

고주파 시술 - 고주파를 이용하여 부작용을 최소화 시키고 합병증이 거의 없는 치료입니다.

전립선 비대증에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약물치료 - 가장 흔히 시행되는 방법으로 만성 전립선염의 분류와 증상에 맞게

여러가지 성분의 약물치료를 시행하게 됩니다.

 

 

 

 

 

Posted by TRUEMAN_cli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