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1. 13. 00:55

 

 

 전립선비대증 - '전립선결찰술' 로 해결

남성이라면 누구나 전립선 질환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흔하게 나타날 수 있는 질환이며 특히 연령대층이 높아지면서 전립선관련 질환도 증가된다.

전립선비대증은 전립선이 비대해 지면서 배뇨작용에 이상이 생기는 질환이다.

 

 

배뇨작용에 여러가지 형태로 이상증상을 나타나게 되는데

잔료가 남거나, 중간에 소변이 한번 끊어지는 경우,

또 소변을 잘 참지 못하건, 소변 줄기가 약하고 한참 기다려야 나오는 등의 이상이 생기면

전립선비대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전립선비대증 치료는 약물치료를 우선 시행할 수 있다.

하지만 부작용도 따를 수 있기에 사정장애, 발기부전, 저혈압 등의 부작용을 주의해야 한다.

약물의 효과가 크게 나타나지 않는 경우는 수술치료를 필요로 한다.

 

 

일반적으로 전립선비대증 수술치료는 전립선 절제술이라 하여

레이저나 전기자극을 통해 전립선을 긁거나 태워

요도를 넓혀주게 된다.

 

이 수술은 전신마취나 척추 마취를 해야 하고 수술시간도 40분에서 60분 가량 소요된다.

입원치료가 필요하며 수술효과는 1주이상 있어야 나타난다.

 

치료의 효과가 없는것은 아니지만, 마취나 입원 등의 불편함을 감소해야 하고

회복기간이 필요하며 출혈이 발생할수도 있다.

역행사정이나 발기부전 등의 부작용도 주의해야 한다.

 

 

위와 같은 수술치료의 불편함을 확연히 줄인 치료법이 바로 전립선결찰술 이다.

2015년 신의료기술로 등재되었으며, 기존 절제술에 비하여 많은 장점을 갖고 있다.

수술보다는 시술에 더 가깝고 비대해진 좌우 전립선을 각각 묶어주어 요도를 넓여주게 된다.

 

미국과 유럽의 해외에서는 이미 검증된 방법으로 전립선비대증 환자에게 사용되고 있다.

 

 

10-20분 정도로 시술시간이 짧고 입원이 필요 없이 바로 퇴원이 가능하다.

발기부전이나 역행사정 등의 부작용도 거의 없다.

 

약물치료의 효과가 없거나 전립선절제술이 부담스러운 분에게는

전립선결찰술이 충분히 대안이 될 수 있는 치료방법이다.

 

 

 

 

 

 

 

OBS TV 주치의 전립선비대증 편 트루맨 강남점 조현섭 원장님

 

 

 

 

Posted by TRUEMAN_cli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