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취증 치료 이제 고민 해결

액취증은 암내라고도 하며 생활에 많은 불편을 주게 된다.

특히 땀이 많아지는 계절에 더 심해지며 사람들을 대하거나

많이 만나게 되는 사람들에게는 꼭 치료가 필요하다.

아포크린선에서 배출되는 땀이 체표면에 흘러나오고

피부에 서식하는 세균에 지방산과 암모니아로 분해하면서

냄새가 생기는 것을 액취증이라고 한다. 

상대적으로 서양인에 비해 발생빈도가 덜하지만 반대로

조금의 체취에도 민감하게 느끼게 된다.

액취증의 원인은 에크린선과 아포크린선에서 찾을 수 있다.

에크린선은 무색, 무취, 무미로 체온조절과 노폐물 배출을 담당한다.

진피에 깊숙이 위치해 있고 심리적 자극에 민감한 반응르 보인다.

아포크린선은 항문주위, 겨드랑이, 유두, 배꼽 등에 분포되어 있고

겨드랑이에 특히 집중되어 있다. 

아포크린선에서 배출되는 땀이 체표폄에 흘러나오고 피부의 세균과

지방산 암모니아로 분해되어 냄새가 나게 된다.

암내로 인해 사회생활이 힘들거나

흰 웃을 입었을 시 겨드랑이가 노랗게 변하는 경우

겨드랑이가 축축하게 젖는 경우

냄새가 난다는 소시를 들어 본적이 있는 경우

액취증을 의심해 볼 수 있다.

액취증의 치료는 원인이 되는 아포크린샘을 제거하는 것이다.

재발 가능성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액취증의 치료는 절개법, 고주파소작술, 리소펫 흡입술,

영구제모 등의 방법을 통해 치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