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1. 2. 23:23

 

전립선비대증은 전립선이 비대해져 나타나는 증상으로

배뇨작용에 이상을 가져오게 된다.

전립선비대증의 치료 중 전립선결찰술은 이 전의 수술법과는 다르게

안전하면서도 우수한 치료회복을 기대할 수 있는 방법이다.

 

 

 

전립선비대증은 전립선이 비대해지면서 방광하부의 소변흐름이

막히거나 감소된 상태로 전립선의 크기가 증가하여 배뇨를 힘들게 하는

남성 배뇨장애의 질환이다.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노화로 인한 남성호르몬의 저하와

유전적 요인에 의해 나타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전립선비대증의 배뇨이상 증상은 소변을 보아도 시원하지 않거나

소변을 볼때 끊기는 경우, 소변줄기가 약해 가늘어지는 경우

바로소변이 나오지 않고 한참 기다려야 하는 경우, 밤에 여러번 소변을

보게되는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전립선비대증은 기본적인 검사부터

추가적인 검사들을 통해 진단을 하게 된다.

 

 

 

전립선비대증의 치료는 약물치료와 수술치료로 나뉘며

약물치료는 증상의 정도에 따라 치료효과가 미비할 수 있고

기립성저혈압, 사정장애 등의 부작용을 주의해야 한다.

 

확실한 치료를 위해서는 수술치료를 필요로 하는데

기존의 수술방식인 전립선절제술과 전립선결찰술이 있다.

 

 

 

수술치료의 전립선 절제술은 레이저나 전기자극을 통해

전립선조직을 긁어내어 좁아진 요도를 넓혀주는 수술이다.

 

 

 

전립선절제술은 입원치료가  필요하고 수술효과도 1주이상 경과해야 나타난다.

수술에 많은 준비와 시간이 필요하므로 스케쥴에 따라 쉽게 할 수 있는 수술은 아니다.

 

 

 

전립선결찰술은 기존 레이져 수술치료에 비해

치료효과가 우수하고 수술보다는 시술에 가까운 치료법이다.

새로운 전립선비대증 수술로 추천되고 있다.

 

 

 

미국과 유럽에서는 이미 도입되어 검증된 치료법이며

수술시간은 10분에서 20분정도 소요되며 당일 퇴원 생활이 가능하다.

 

 

 

약물치료에 대한 불편함과 치료효과가 부족한 경우

전립선절제술을 시행하기 부다스러운 경우 적합한 치료법이다.

 

 

 

트루맨 남성의원 부산점 조현섭원장님 TV 주치의 전립선비대증 편 출연

 

 

 

 

 

1인대기실 운영하고 있으며 남성간호사로 구성

 

 

 

 

 

Posted by TRUEMAN_cli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