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와 여자는 서로 다르고, 특히 성에 관하여는 서로 잘 모릅니다.
남자와 옂아는 생물학적으로 다른 성을 갖고 있어 서로에 대한
이해가 중요하며, 특히 부부들은 반평생 이상을 지내는 관계로
성에 대한 오해와 갈등으로 많은 문제가 발생되기도 합니다.
부끄러워 하기 보다는 서로 꼭 알아야 할 부분이나,
기본적인 상식들을 잘 알고 있어 원만한 관계를 이어나가야 하겠습니다.
여성은 남성보다 성욕이 적다?
개인차가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성욕이 더 강한건 맞습니다.
남성 호르몬의 수치가 여성보다 10배에 달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남성이 다 그렇지 않으며, 여성이 무조건 성욕이 적다고 할순 없습니다.
아내가 임신했을때 부부관계는 하면 안되나?
임신시 성관계는 가능 합니다. 건강한 산모라면 초반 4개월
마지막 한 달을 제외하고 얼마든지 부부 생활이 가능 합니다.
그외 유산경험 등 개인적 불안 요소가 있는 임산부라면
산부인과에서 검사를 받는것이 좋습니다.
출한 후 수유를 하는동안 아내가 부부생활을 거부하는데 왜그런건가요?
출산 이후 수유하는 동안에는 젖샘분비호르몬이 증가하여
성욕이 떨어지게 됩니다. 임신 후 질내 환경이 취약해지면
통증이 생길 수 있고, 육아의 스트레스나 피로 등도
성욕저하의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모유수유가 끝난후 2~3개월 정도면 호르몬 분비가
임신 이전 상태로 돌아와 제자리를 찾게 되며 이시기에
부부관계를 되돌리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성교통의 원인은 무엇인가요?
전체 여성의 20%이상 나타나는 성기능 장애입니다.
원인으로는 남성, 여성 호르몬 분비이상으로 나타나는 호르몬 문제,
전정염등 염증을 유발하는 세균이나 곰팡이가 있는 경우
자궁근종이나 자궁내막등의 잘환 같은 신체적 원인
우울, 불안, 스트레스와 같은 심리적 원인도 있습니다.
여성 갱년기가 실제로 성욕저하를 불러 일으키는 원인이 되나요?
여성의 갱년기에는 여성호르몬과 남성호르몬이 저하되는 시기로
성욕이 저하되고 분비저하, 성교통 등 성기능에 전반적 문제가 나타날수 있습니다.
또 갱년기에 나타나는 우울증이 성욕저하로 나타날 수 있으니
남편들은 아내가 갱년기라면 아내의 몸과 마음이 많이 아픈 시기임을
잘 알아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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