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9. 28. 12:18

 

나이들어 몸이 아프거나 안좋으면 갱년기라 그렇다고 쉽게 듣게 된다.

남성들도 갱년기가 찾아오게 되는데 증상과 극복방법을 잘 알아

100세 시대에 오래도록 건강함을 유지하며 지낼 수 있는 준비가 필요하다.

 

 

 

30대 후반부터 성 호르몬이 감소하기 시작하여

매년 1~2% 꾸준히 감소하게 된다.

여성들은 폐경 이후로 급격히 갱년기 증상이 찾아오는 반면

남성들은 서서히 갱년기를 맞이하게 된다.

 

문제는 신체적 변화와 심리상태, 대인관계에도 영향을 주고

사회 전반에 다양하게 변화가 나타난다는 것이다

 

특히 남성 성기능이 저하되고 장애가 나타난다.

 

 

 

 

남성갱년기의 증상은 성 생활과 관련하여 증상이 나타나며,

성욕의 감소, 성관계 횟수 감소, 발기부전 등이 나타나고 또 우울증, 불면증,

집중력 저하, 자신감결여, 무기력, 만성피로, 체형의 변화, 근력감소

관절통, 피부노화, 안면홍조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남성갱년기는 남성호르몬의 저하로 나타나는 만큼 남성호르몬의 보충을

주요 치료방법으로 사용하게 된다.

남성호르몬을 보충하면 근력이 증가하고, 체지방 감소와, 골다공증이 예방되고

전반적인 신체 기능이 향상된다.

성적 능력과 욕구가 회복된다.

 

남성호르몬을 보충해주는 방법으로는 주사제, 경구제, 경피제 등이 있다.

 

 

 

 

평소의 생활습관도 남성갱년기 극복에 많은 도움을 주게 된다.

젊음을 평생 유지할수 없듯이 몸의 변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것도 중요하다.

규칙적인 운동과 식습관 개선이 필요하며, 정기적인 검진을 통해

몸의 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트루맨 남성의원 명동점 심영진 원장님

 

 

 

 

1인대기실을 운영중이며, 남성간호사 100%로 구성되어 있어

불편없이 진료의 공간을 구축하고 있다.

 

 

 

 

 

Posted by TRUEMAN_clin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