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가 시작되고 비가 간절했던 지역에 비가 흠뻑 내리니 기분이 좋습니다.
반대로 주의해야 할 것도 있습니다.
고온다습한 날씨로 인해 불쾌지수가 올라가고 면역력도 떨어지게 됩니다.
음식도 빨리 상하고, 냉방병이나 감기, 식중독에 주의해야 합니다.
장마철 건강관리 요렁
1. 술을 자제하자
비오는 날에는 술을 더 마시게 된다. 특히 막걸리에 파전으로 과하게 마시기도 하는데
장마철 불쾌지수가 높고 그래서 쉽게 짜증이 나는 만큼 이러한 기분으로 술을 마시면
평소보다 심장 박동수가 늘어나고 심장 및 혈관 계통에 무리가 가게 되니
과음하지 않도록 주의를 해야 한다.
2. 과도한 냉방은 피하지
고온다습한 날씨로 시원한 에어컨 등의 냉방장치를 찾게 된다. 이렇게 과도한 냉방은
피로감을 높이고 감기나 냉방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 강하게 트는 것보다
약하게 오랜시간 틀어놓는 것이 더 좋다.
몸의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긴 옷을 입거나 무릎담요로 잘 덮어 주도록 한다.
3. 식중독 주의
고온다습한 날시에는 세균의 번식이 활발해 진다. 날 음식을 특히 피하고
소독되지 않은 물도 마시지 않도록 해야 한다. 깨끗한 손으로 신선한 재료를 통해
음식을 하고 바로 먹도록 하고 냉장고에 두어도 세균 번식이 느려지긴 하지만
완전히 멈추지는 않으니 이점도 주의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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