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과 담배를 제치고 당당히 유방암원인 1위를 차지한 비만 ~
술과 담배도 뒤를 이어2,3위 라고 하니 도찐개찐 이네요
유방암은 대부분 신체에서 분비되는 성(性) 호르몬의 영향을 받아 발병합니다.
그런데 몸에 지방이 자꾸 축적되면 유방암을 일으키는 호르몬이
더 많이 분비된다는 연구팀의 설명입니다.
폐경기 여성 가운데 여성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이나 프로게스테론 수치가
높은 사람은 일반 여성에 비해 유방암에 거릴 확률이 2,3배 높다고 합니다.
이런 여성호르몬은 체질량지수가 25 이상인 비만 여성에게서
많이 분비된다고 합니다.
비만에다가 술과 담배까지 하면 대박 입니다.
하루 반병 이상 술을 마시거나 15개비 이상 담배를 피우는 여성들도
이런 여성 호르몬 수치가 일반인에 비해 크게 높아지니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가족 유전병의 이유도 있지만
살을 빼고 음주와 흡연을 삼가도록 하면 발병률을 크게 낮출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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