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라 송년회와 회식 모임이 많습니다.
술도 많이 마시고 과식할 우려도 높아 질병을 앓고 계신 분들에게는 고민이 많이 되실 것입니다.
또 평소에는 잘 관리를 하다가도 연말의 분위기와 주변의 권유에 통제력을 잃고
섭취량이 많아지며, 2차 이상까지 이어지면서 과음 과식으로
한순간에 모든걸 내려놓고 달리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질환에 따라 음식을 잘 가려 먹고 더 술자리와 먹는 자리가 많아 질수록
나의 건강을 위해 스스로 자제하고 관리하는 정신줄을 놓으면 안되겠습니다. ^^
회식은 물론 평소에도 자주 접하는 음식중에도 질병에 따라 자제 하거나 피해야 할 음식들이 있습니다.
안실려 가도록...
당뇨병 - 족발, 파인애플
혈당을 올려 혈액이 끈끈해 지고, 찬바람에 혈관이 수축되면서 사고의 우려가 있습니다.
통풍 - 곱장, 고등어
푸린이라는 아미노산이 혈중 요산 농도를 논ㅍ여 통증을 을으키게 됩니다.
고지혈증 - 삼겹살, 감자튀김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으로 동맥경화를 유발하고 심혈관 질환으로 이어질 위험이 있습니다.
고혈압 - 짬뽕, 물냉면
짠 염분이 혈액 속으로 들어가 동맥경화를 야기해 뇌, 심장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치주질환 - 딱딱하고 긴 마른 안주
치아 잇몸과 지지조직에 생기는 염증성 질환이 있을 경우 마른 오징어, 노가리, 육포, 같은
건어물, 육류는 치아 사이에 잘 끼고 양치질로 잘 빠지지 않아 잇몸에 염증을 일으킵니다.
건강을 지켜주는 음식도 있습니다.
아스파라거스 - 아스파라거스에 있는 아미노산은 알코올 대사를 돕고 간세포를 보호해 줍니다.
아스파라거스에 있는 아스파라긴 성분은 콩나물보다 함량이 50배 많습니다.
피클 - 짠음식이라 하여 다 몸에 안좋은게 아닙니다. 짭짤한 피클은 혈관질환이 없는 사람의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됩니다. 술을 마시면 몸에 수분과 전해질이 빠져나가는데 피클은 전해질을 대힌할수 있어 숙취를 막는 데 좋다고 합니다.
오이 - 오이는 95%가 수분이어서 이뇨작용을 돕고 비타민C를 보충해 줍니다.
간이 알코올을 분해할 때 비타민C를 대량으로 소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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